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Do you have a secret passion that nobody knows about?

오늘은 아니였지만, 한때 나에게는 작곡가가 되고 싶다 라는 간절한 꿈이 있었다. 엄마는 말로는 그길을 막지 않겠다 하셨지만, 내심 별로 좋아하시는 것 같지는 않으셨다. 나는 3년이라는 시간동안 나 홀로 준비 해 왔었다. 음악을 만들어 사이트에 올려 보기도 하고, 독학하는 영상들을 찾아 보며, 동기부여를 하였다. 하지만 어느 영상을 보고는 그 열정에 찬물을 끼얹게 되었다. 그영상은 유명한 작곡가들의 일대기, 천재적인 그들의 재능과 관련된 영상 이였다. 그영상에서의 유명인사들은 이러한 일을 훨씬 어릴적에, 심지어 초등학생때 부터 재능을 발견해 크게 성공 하였던 인물도 있었다. 비록 다른 영상에서는 재능을 유일하게 이길 수 있는것은 노력!! 같은 동기부여 하는 말들을 해 주었지만, 나에게는 그 이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나는 깨달은 것이다. 나에게는 그만한 열정이 있었던가? 나는 열정만 있었던 것이다. 오직 그 열정만으로 하고 싶은것만 마치 여우가 포도나무의 포도를 빤히 바라 보듯 보고만 있었다. 이미 늦었구나……… 내가 이길로 성공한들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까? 갑자기 현실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현실을 깨닫게 되자 주위에 보이는 내 경쟁자들…. 나는 그들을 이길 용기가 없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것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일이니.. 다른 일을 찾아야겠다………. 그렇게 나의 열정은 촛불처럼 확 피어 올랐다가…. 사라지는 녹아내리는 촛농 처럼 서서히 꺼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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