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When was the time you felt the most lost in your life?

“ 중학교 때” 엄마가 병으로 돌아가셨을 때. 세상이 무너져내렸다. 처음에는 덤덤하게 받아드리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다. 그냥 방황을 넘어서 내가 가야할 방향을 모두 잃어버린 것 같았다. 차라리 가라앉아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근데 살아보니 좀 달랐다. 사람은 항상 방황하고 있다. 근데 그 방황 속에서도 멘탈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있고 방황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예전이랑 다르다. 이제 방황하더라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엄마, 내가 너무 사랑해. 나 잘하고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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