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헤어진 지 어느덧 반년이란 세월이 흘렀어. 하루하루 궁금해하던 우리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각자 삶을 잘 살아가고 있겠지? 미련하게도 나는 아직도 매일 밤이 오는 게 두렵고 무섭워. 아직도 너가 그리운가 보다 그만큼 네가 날 많이 사랑해 줬단 증거겠지? 그래도 이젠 크게 슬프지는 않아 그리울 뿐. 혹여 다시 기회가 온다 해도 난 못할 거 같아 두 번은 상처 주고 싶지 않거든. 뭐 그리 아쉽고 미안한 게 많은지.. 네가 애인이 생겼다는 걸 알려줬을 때 믿고 싶지 않아 되물었지. 그때는 상처가 더 컸는데 내가 얼마나 울고 슬퍼했는지 모를 거야 물론 너도 그만큼 슬퍼했을 거라 생각해 이제는 정말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하고 내가 준 사랑이 네가 앞으로 받을 사랑 중 가장 적었으면 해. 그럼에도 아직 네가 궁금한가 보다 미안해 팔로우 3번째 보냈을 때는 받을 용기가 없었어 혹여 4번째 다시 보낸다면 그땐 받아볼게 그때까지 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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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