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죽음. 사람은 언제가 죽기 마련이고, 그 사후세계는 믿는 사람들에게 ‘천국’이라는 기쁜 곳이기 때문에 죽음이 슬프지는 않았다. 그저 느껴지는 빈 자리와 어제까지 연락했던 사람을 이제는 볼 수 없다는 허전함, 그리고 함께했을 때 하지못했던 것들에 대한 후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상함이 있을 뿐이었다. 한 달 조금 넘게 지난 지금, 나는 오늘을 또 살아내고 있다. 눈물도 고통도 없는 하나님 곁에서 행복만 하길. 세상 짐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 품에서 아이처럼 뛰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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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