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면 다 끝난 것 같아서, 그 허무함에 지쳐 겨우 일어나고 하루종일 내내 작년 겨울을 그리워하고 그속에 있던 그 사람만 내내 생각하느라 의미 없는 하루를 계속 반복하는 요즘 너무 힘들어요 무엇보다 제일 힘든건 시간을 못 되돌린다는 거 작년에 곁에 있던 사람들이 지금은없는거 그리고 그 사람이 있었을때 했던 축제들이 그 사람이 없는 지금 또 다시 준비하고 시작하고 있는게 너무너무 슬퍼요 그 사람이 있었을땐 정말 행복했던 축제인데 이제 그 사람이 없는데 제가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요 아니 그 축제 그 사람이 다시 오기 전까진 안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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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