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신은 1등급에 전교1등이었는데 돈없다고 서울은 꿈도 꾸지말고 전문대가서 취업하라고 했을때.(고2때부터 들음) 전교1등할때마다 칭찬은 커녕 너무 좋아하지말라고 했을때. 독감으로 수능을 처참히 말아먹고 재수하게되었을때 나보다 많이 놀고 나보다 많이 잔 친구가 내 수능성적으로는 꿈도 못꾸는 대학에 합격한걸 알았을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과에서는 어떤 친구를 사겼고, 어떤 활동을 했고, 어떤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다고 서로 공감하며 있는데 나 혼자 아무말도 못하고 있을때. 그런 친구들이 나한테 교수님 대학교 욕하거나 “대학와보니 뭐 별거 없어. 화이팅!!”이라고 말할때. (내가 간절하게 원하는걸 그렇게 이야기해서..?) 전문대간 친구와 재수하고 있는 나를 비교하며 넌 쟤네들 보다도 못한다고 했을때. 그래서 화내니 내 인성에 문제 있다고 할때 나를 응원해주던 친구들이 나를 보고는 떠나갈때 나를 응원해주던 선생님들이 나에게 실망할때 그리고 누군가에게 찾아가서 힘들다고 하고싶은데 “전교1등이었던 애가 복에 겨운 소리하네”라고 들을 때 그런말을 듣고나면 힘들다 이야기할 가족도 친구도 선생님도 없을때… 재수가 힘들다 나는 지금이 가장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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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