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There's no question today. Feel free to write whatever you'd like.

언젠간 이 글을 읽을 나를 위해 짧은 편지를 쓰고싶다. 이번 2023년은 너무 빠르게 지나온 것 같다. 딱히 한것도 없는데 한살을 더 먹고 벌써 4학년으로 졸업이 1년 남았다는게 허무하기도 하다. 이번년도는 조금 힘들었던 한 해라고 생각한다. 내일이면 내 대학생활도 1년 밖에 안 남았고 24살이 된다. 졸업을 앞둘 수록 걱정과 근심은 많아지지만 부디 앞으로 내가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길 빌어본다. 1년 뒤 지금 이 날에 이 글을 보게 되는 나는 지금 뭘하고 있을까. 내가 생각해도 난 게으르고 의욕도 없어서 한량같은 삶을 보내고 있진 않을까 아님 좋은 사람도 만나고 취업도 하면서 할머니랑 잘 살고 있을까.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부디 내년에는 기억에 남는 일들이 추억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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