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Was there ever a time your stubborn side pushed you to try even harder?

초등학교 5학년 가을에 있던 일이었는데, 엄마아빠랑 레스피아에 가는 탄천 길에 잠자리가 참 많았다. 잠자리를 잡으려는데 막상 무서워서 날개 가까이 손을 가서 집게로 딱 집는 걸 망설여서 자꾸 잠자리를 놓쳤다. 그러니까 엄마아빠는 계속 잡아서 내 눈 앞에서 약 올리다보니까 돌아가는 길에는 잡아서 엄마아빠한테 보여주고 그제서야 분해서 울었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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