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비벼 크게 떠 보아도 보이지 않는 작은 끈 하나 너는 나의 태초의 바람 산맥을 가르고 바다를 가로질러 내게로 왔구나 사랑하는 이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떠올리다 보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죠 수십억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지구에서 어떻게 너와 나 우리가 만나게 되었을까 하고요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란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 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하루가 온다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누이였고,딸이었고,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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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