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There's no question today. Feel free to write whatever you'd like.

이번 년도는 유독 나에게 힘든 년도였던 것같다. 이별,인간관계에 현타, 자괴감, 나에대한 혐오, 우울감, 무력감, 압박감, 학업 스트레스등이 한꺼번에 몰려와 최소한의 내 삶을 유지하는 거 조차 가장 힘이 들었다 난 왜 쟤보다 잘나지.않았을까, 난 왜 단단하지 못 할까, 난 왜 나스스로를 통제하지 못 할까, 난 왜 자존감이 낮을까등의 생각으로 오롯이 남의 시선을 바라본 나의 모습 즉 자의식과잉이 너무 심화된 시기였다 나는 외로움을 많이 타고 혼자있길 두려워하는 성향이 있는데 전 남자친구는 혼자서 잘 지내고 자존감이 높은게 너무 부러웠다. 자꾸 끊임없이 나랑 비교하다보니 내스스로가 너무 싫었고 혐오감이 들었다 그와중에 학교 공부는 해야돼서 그게 너무 압박감이 심했다 이제는 그냥 다 내려놓고, 이번 년도 한해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잘 견뎌준 나에게 진짜 고맙다고 너무 힘든 한 해였지만 은 온다고 나는 결국 잘 버텨냈고 내 삶을 유지했고, 그냥 살아내준 나에게 잘했다고 말해주고싶다 진짜 고생했다고 그럼에도 살아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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