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시절 나랑 꿈이 같던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는 중3이 되서야 그 꿈을 갖게 되었다고 내가 말했었고 이로인해 그닥 친하지않던 사이에 둘만의 연결고리가 생겨났다. 그러고 다른 고등학교에서의 3년 후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 친구는 그 꿈만을 위해 3년을 썼고, 나는 이상만 높은 채 그 꿈에 도달하지 못했다. 그게 참 부끄러우면서 그 친구가 대단하고 존경스러웠다. 꿈은 누구나 꿀 수 있지만 꿈을 이루는 건 별개라는 걸 느꼈다. 그런 경험을 하고서 2년뒤 지금의 나는 아직도 이상을 꿈꾸며 산다. 그래도 제법 구체적인 이상을 꿈꾸며 산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인지 모르겠는게 맞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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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