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파트타임 매니저가 이스터 홀리데이 끝나고 수고했다고 담주에 펍에서 술을 사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 날 그 펍으로 걸어가는데 가는 길에 있는 빌딩에서 불이 크게 나서 그 길로 걸어갈 수가 없었다. 다시 뒤돌아서 다른 길로 빠졌는데 또 막힌거. 또 돌아돌아 어찌어찌 갔는데 생각해보면 이정도면 걍 집에 갔어야했는 듯.. 펍에 도착해서 술을 시켜서 받았는데 진짜 다른 애들한테는 그냥 술 주더니 딱 내 맥주 주면서 아이디카드를 보여달라 하더라.. 한국 회식 생각하고 단체로 가는데 검사할까 싶어서 놓고갔는데.. 그 자리에서 나만 동양인이어서 인종차별하는건가 싶기도 하고(참고로 한국나이 29, 여기선 27살임..) 매니저들이 자기들이 얘 나이 보장한다고 27살 맞다고, 여권사진도 보여줬지만 안된다더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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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