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0대야 잘 가 정말 모든 일 들을 하나하나 다 기억할 순 없겠지만 정말 다사다난하고 충분히 방황했다 어떻게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지금까지 악을 쓰고 하고 있는지도 참 신기하고 그 속에서 즐거움과 절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도 신기하고 그럼에도 놓지 않고 있는 걸 보면 어쩌면 이번 생에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은 이것인가 보다..😂 그렇게도 어렸는데 뭐가 그리 불안했고 그렇게도 어린 내가 정말 열심히 했던 걸 생각하면 기특해서 눈물이 날 정도야 정말 그동안 어떤 일을 영향으로 인지는 몰라도 자존감으로 눌리는 일도 없고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그 호락호락함을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는 걸 보고 많은 걸 경험했고 다듬어졌다는 걸 느꼈어 주변에 너무나도 재밌고 멋있고 좋은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잘 살아온 것 같아 앞으로도 내 소신껏 열심히 잘 살아보자 하고 싶은 게 제일 먼저야 주저하지 말고 시작해야 해 앞으로 더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가면 좋겠다 학생의 나에게 수고 많았어 그리울 거야 정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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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