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How are you feeling about the new year?

뭐 여느때와 다름 없는 날이긴 하지만 항상 설레고 다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근자감이 솟구치는 날 하지만 이렇게 항상 내가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믿는다면 언젠가는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바뀔 것이라고 믿는다! 아직 21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어렸을 땐 얼른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정말 어리다면 어린 21살이지만 나이 먹기가 너무 싫다 책임감이라는 무게가 은근 무겁더라, 20살때까지는 1월 1일이 되면 꼭 특별한 날처럼 무언가를 해야할 것만 같고 어딘가로 놀러가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그냥 가족끼리 맛있는거 먹으면서 제야의 종소리 듣고 해돋이 보러 가고 떡국도 먹고 그렇게 여유롭게 쉬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다 1월 1일은 오랜만에 연락하는, 연락하고 싶었던 사람에게도 스스럼없이 연락할 수 있는 유일한 날?이 아닐까 싶다 아무튼 지금 대학이 걱정이긴 하지만 그것빼곤 아무 걱정 없이 오랜만에 여유로운 하루 보내서 너무 기분 좋다🤭❤️❤️ 내년에도 이런 마음가짐으로 또 글 끄적이고 있길!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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