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가 중간고사다. 2일 남은 이 시점에 이러고 있는 내가, 조금이라도 더 공부해야하는걸 알면서도 핸드폰이나 보고있는 내가, 나 스스로 보기에도 한심해보인다. 본인 시간 쪼개서 가르쳐준 친구한테도, 잘한다 잘한다 칭찬해주시는, 내게 기대를 거시는 선생님께도 죄송해진다.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은데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앞으로 시험 볼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마지막같은 기회를 망칠까봐 조금은 두렵다. 진짜 재수할까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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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