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What's been bringing you joy lately?

모르겠다 그냥 너무 힘들고 지친다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고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내가 한심하고 속상하다 정말 나는 구제불능인것 같다 제대로 할줄 아는것도 없고 그냥 조금 잘난줄 알고 우스댔던 과거의 내가 창피해진다 정말 나는 커서 뭐가 될까.. 어른이 되었는데 이룬게 없으면 어쩌지 이 상태가 계속되어 인생이 망하는건 아닌지 나중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러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그냥 나한테 확신이 없고 이게 맞는지 모르겠고 너무 속상하고 슬프다 이게 내가 원한 것인가? 이것을,이 상태를 내가 바랬던가? 성공을 향해 가는 길이라지만 나에게 너무 버겁다 그렇다고 학원을 끊자니 영영 다시 그 반으로 못 갈까봐,친구들에게 내가 못 버텨서 이겨내지 못한걸 들키지 않을까? 너무 무섭고 겁난다. 원래 이렇게 가는길이 험하고 캄캄한가? 좀 있으면 시험인데 정말 언제 정신을 차릴지 모르겠다 너무 힘들다 너무 지친다 진짜 힘들때 할머니가 생각나는데 오늘도 할머니 생각이 났다 할머니가 있으시다면 따듯하게 안아 주셨을까? 수고했다고 다독여 주실까? 많이 힘들겠다고 맛있는걸 해주실까? 조언을 해주실까? 물어보고 싶은게 너무 많다 정말 이렇게 가다간 쓰러질것 같다 그냥 포기해버릴것만 같아서 두렵다 내가 너무 욕심이 많은걸까 그래서 이렇게 힘들어하고 있는건가 내가 잘할수 있을까 내가 성공할수 있을까 내가.. 해낼수 있을까…? 그냥 힘들고 지치고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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