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모든 시리즈 순간 하나하나가 다 감동적이였다. 토이스토리4에서 우디가 당연히 주인이자 친구인 보니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러지 않고 작별하는 결말에 놀랐다. 왜 보니에게 돌아가는 해피엔딩이 아니지 하고 생각했지만, 어쩌면 우디에게는 그것이 해피엔딩일 수도 있겠다고 느꼈다. 리바운드도 늘 고집하던 해피엔딩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의 영화였다. 결승전에서 중앙고는 용산고에게 패배하고, 발목 부상을 견디고 결승을 하던 규혁은 농구를 그만두게 되는 결말이다. 내가 좋아하는 해피엔딩의 결말은 아니지만, 나에게 많은 여운을 주고 다시 보고싶은 영화로 자리잡았다. 이 영화들로 행복은 항상 완벽한 형태로 존재하지 않고, 사람마다 행복의 형태가 다르다는 것이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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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