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 관계에 너무 지친 탓인가, 모든 것에 무뎌져서인가 굳이 마음을 터놓을 사람이 있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타인에게 내가 느끼는 감정들에 관해 먼저 말을 꺼내는 행동이, 누군가가 나의 우울감과 무력감 등의 정서를 알아주기를 바라는 기대가 이기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언제부턴가 내 마음을 몸 밖으로 표출 시키는 일에 조심성을 가지게 됐는데, 그래서인지 마음의 병이 자꾸만 쌓여가는 느낌이 들어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 사실은 잘 모르겠다 동시 존재라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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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