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을 어느정도 옛날이라고 할까 먼 옛날이라면 10여년 전 옛날이라면 지금의 나는 상당히 비참하다. 내 미래는 밝고 창창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어두울 줄 몰랐는데. 내가 이렇게 많이 울 줄 몰랐는데. 조금 가까운 옛날이라면 옛날보단 지금의 내가 더 마음에 든다. 최근 3년의 내 상황이 내 인생에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 그만하고 싶은 나날의 연속인데 그 3년 중에선 가장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보다 아무일이라도 일어나는 게 낫다는 말이 맞다. 사람 만나는 게 너무 좋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순간들을 사랑해 나같은 누군가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싶은 요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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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