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뜻밖의 좋은 결과를 받으면 자꾸 이번엔 운이 좋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내가 잘해서를 인정하는 순간, 다음에 안 좋은 결과를 받게 되면 잘하긴 뭘 잘해라는 생각이 들면서 상처를 너무 받게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기대하지 않았던 실기시험이나 콩쿨에서 좋은 성적을 받게되면 이번엔 운이 좋았다! 자꾸 이렇게만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반대로 나쁜 결과를 받아도 이번엔 운이 안좋았다라고 생각하면서 관대해지기도 한다.. 과연 모든 게 다 운일까.... 그냥 결과 때문에 너무나도 쉽게 상처를 받는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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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