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까진 에스컬레이터를 그렇게 무서워 했다. 어렸을 때 기차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원피스를 입고 넘어질 뻔한 걸 뒷사람이 다행히 잡아주어 다치지 않았던 기억 때문인지, 특히 혼자 타는 걸 무서워 했다. 크면서 어쩔 수 없이 접해야 하니 많이 극복했지만, 여전히 달가운 존재는 아니다. 성인이 되면서는 인간관계. 함께 진심이라고, 진짜라고 생각했던 그 관계가 사실은 나만 진심으로 여겼던 관계였을 때. 그리고 한순간 그 관계가 깨져서 결국 혼자 남겨진 것. 그것을 극복하기란 쉽지않았지만 여전히 두려운 존재,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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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