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There's no question today. Feel free to write whatever you'd like.

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여태껏 친구들한테도 연애상담과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말한적이 없어서 그냥 여기에 써봐요 저는 한번 좋아하면 오랫동안 그 애만 좋아하는 편이라 그 애를 쉽게 못 잊을거 같아요 진짜 나도 그 애를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보고있으면 너무 귀여워 보여요 그 애는 키가 커 보이진 않았는데 내 뒤에 서있었을 때 생각보다 나랑 키차이가 많이나서 설레고 가끔 말 걸어주는게 너무 좋았고 가끔 그 애를 보고있으면 눈 마주치는데 그것도 너무 설랬어요 그리고 그 애는 말걸면서 장난칠 때도 좋았고 그냥 보는것 만으로도 너무 설랬어요 근데 나는 그 애랑 별로 친하지는 않아서 그게 너무 아쉬워요 이제 2학년 끝나고 3학년 올라가면 다른 반이 될수도 있는데 이제서야 그 애를 좋아하는 내가 너무 바보 같고 내가 그 애를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먼저 연락하기도 애매한 사이라서 그게 너무 억울하고 방학동안 그 애를 못 본다는게 좀 속상해요 내년에도 그 애랑 같은 반이 됐으면 좋겠어요 같은반이 돼도 내가 그 애랑 친해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 애의 청춘에 내가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라 그 애의 청춘이 나였으면 좋겠어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나의 15세 16살에는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누군가의 청춘이 되길 바래

질문 보기

홈으로 · 공개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