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질문과 관련없지만 익명이라서 이렇게라도 남겨요 난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잘 하는 것도 없고 좋아하는거라곤 사는데 쓸모없는 것들 뿐인데 내가 내 미래를 책임질 수 있을까요 사실 요즘 가족들이 미워요 엄마는 나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거는데 그게 너무 부담스러워요 그리고 무서워요 정말 열심히 해도 안 오르는 내 성적을 보고 엄마는 내가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래요 공부를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는데 과연 이 세상에 공부가 좋아서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정말 너무너무 죽고 싶어요 고3이 되면 더 악착같이 살 수 밖에 없을 내가 너무 보기 싫어요 이런 날 좋아하는 사람은 있을까요 하다못해 성격도 좋지 않은 나인데 저 질문처럼 내 인생에서 중요한게 뭔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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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