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여름에 양갈래하고 빨간땡땡이 나시 입고 수영장 간 기억 거기서 초코아이스크림도 입에 다 뭍히면서 먹고 손가락에 끼워서 노는 빛나는 형광 초록색 탱탱볼 하나 사서 한 한달동안 놀았었는데ㅎㅎ 미세먼지란 개념이 없고 엄마아빠가 젊었고 나는 그날따라 구름이 예뻐서 하늘만 올려다보면 하늘은 원색의 파랑이었고 엄청 더웠지만 바람이 불어 엄청 시원했었던 그 여름이 그립다… 기억은 잊혀지고 미화되니까 이런 그리움도 생기는거겠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추억 중 하나인데 점점 뜨문뜨문 기억나게되는게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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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