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집에서 냉장고 타고 올라가던거랑 아빠 가게가서 아빠 손잡고 근처 편의점 갔던거. 아빠는 막내딸이라 날 유독 예뻐했음. 하고 싶은거 다 하게 해줬고.아, 그리고 어려서 아빠 손이 엄청 커보였다. 그래서 그때는 아빠 손가락 하나 잡고 걸어다녔는데 지금은 아빠랑 손 크기가 비슷하다. 그랬던 내가 커서 아빠 핸드폰으로 자동차 일일보험드는 날이 벌써 왔다. 엄마 아빠 아프지 말고 오래 살아 알겠지? 돈은 내가 벌께 돈걱정하지 말고 오래오래 살아. 그러려고 내가 쪽팔려도 꾹 참고 취직 잘되고 돈 잘번다는 학과 왔어. 좀만 기다려 금방 졸업해서 취직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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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