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사랑 없이도 잘만 굴러가는 내 인생이 자꾸 덜컹거린다. 바쁘게 굴러가다가도 사랑하고 있지 않은 내가 측은하다. 사랑에 목숨 바치는 이들은 그렇게나 많은데 난 왜 사랑하지 않을까. 바퀴에 박힌 나사처럼 아주 가끔 돌부리를 지날 때면 느껴지는 이물감이다.질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