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생각보다 우울하고 차분하다. 마냥 해맑고 밝아보일 수 있지만, 생각보다 우울하고 차분하고 비관적일 때도 있고 조용하다. 내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 건, 굳이 밖으로 드러낼 일이 없기 때문에. 모든 부분에는 양면성이 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고 양이 있으면 음이 있듯이 밝은 사람에게도 우울한 부분이 있다. 사람이라면 당연히 갖는 부분이기 때문에 드러낼 이유가 없어서 드러내지 않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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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