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If you had to describe this year in three words, what would they be?

행복 후회 절망 이라고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행복한 순간도 꽤 많았지만 생각해보면 되게 후회도 많았고 마음이 아팠던 적이 많았어요. 이런저런 사람 다 겪어보고 다시 한 번 깨달은게 있는데 무례한 사람들을 상대하기엔 나는 그리 강하지가 않더라고요. 저번에도 한 번 말했었는데 그냥 아직도 나아진게 없네요 전. 아는 사람을 점점 늘려가도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 하나 없더라고요. 참 내가 헛살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허망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요즘은 전처럼 나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글을 쓰기에도 어렵고 말이 매끄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이거 쓰는 것도 꽤 많이 생각했어요 누가 볼지는 모르지만요. 아무튼 그래서 행복이란 단어 옆에 행복과 반대되는 단어들이 있는 것 같네요. 이거 읽으신 분은 좀 제가 웃길지도 모르겠네요 매번 질문은 되게 간단해 보이는데 전 이렇게 줄줄 글을 쓰니까요. 다음에는 이렇게 긴 글을 쓰더라도 좀 행복 가득한 내용을 최대한 담아볼게요.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고 내일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좋은 꿈 꾸시길 바래요. 참 요즘 독감이 유행이니까 몸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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