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정말 어린이집 시절부터 계속 아이돌이란 꿈을 마음 속에 두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 꿈을 오랬동안 애써 외면 했지만 대학 가기 전에 여유가 생겨 그 꿈이 스멀스멀 기어나오려고 합니다. 이제 부모님과 가족이 바라는 대로 살지 않고 눈치보지 않으며 가난이라는 장애물 없이 살고 싶습니다. 가난이 하고 싶은 것을 이루는 데에 큰 장애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우리 아빠였습니다. 그래서 전 그 꿈을 숨긴 채 살아가야 했습니다. 공부만 계속 하면, 좋은 대학에 들어가면, 돈을 잘 벌면 행복한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는 다릅니다. 돈이 없다고 해서 하고 싶은 것을 미루고 싶지 않습니다. 용기가 필요했지만 저는 아직 젊음이라는 큰 무기가 있습니다. 19살이 젊은 나이라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습니다. 하고 싶은 걸 미루고 돈을 버는 것이 아닌 하고 싶은 걸 먼저 하다가 그때 영 아니다 싶으면 돈을 벌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태까지 키워주신 부모님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빨리 돈을 벌어서 부모님이 덜 고생하셔야 할텐데. 제가 이렇게 이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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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