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If you had a whole day off to rest, what would you do?

두개의 갈림길이 있다. 나는 왼쪽길로 가려고 했지만, 오른쪽길로 가야지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는걸 보았다. 그래서 오른쪽길로 갔지만, 가면서 알았다. 왼쪽길은 더 가까웠고 지름길이 있었다는 걸. 나는 오른쪽길로 가서 길을 돌아갔다. 그래도 나는 원하는 곳으로 왔다. 언젠가. 나에게 이런 길을 선택해야한다면. 길을 헤메어도, 길을 잘못 선택해도 결과는 같다는 걸 나는 알았다. 나를 믿을려고 한다. 앞으로의 나를 믿기로 했다. 산책을 하던 중, 갈림길이 나왔다. “박효신의 HERO”를 들으며 갈림길을 걸어왔다. 곡을 들으며 갈대밭에서 나는 가만히, 한 자리에 서있으면서 이 글을 썼다. 곡은 다 들었다. 타이밍이 좋다. 언젠가, 곧 나도 소방관이 되길. 이 순간이 영원하지 않길. 나는 빌어본다.

질문 보기

홈으로 · 공개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