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There's no question today. Feel free to write whatever you'd like.

안녕예은아 음 지금 니가 이 글을 보고있을 시점은 아마 2026년 12월 31일이겠지? 그럼 넌 또 2027년의 너에게 쓰고있을거야 일단 질문 몇가지를 할게 2026년의 너는 어떤 사람이었어? 연기 아직도 즐겁게 하고있어? 얼마나 많이 발전했어? 뭐가됬든 넌 항상 잘 이겨내고 생글생글 웃으며 지금까지 지내왔을거야 음 올해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익숙하지만 낯선 외지 고등학교에서 새로바뀐 고교학점제에 적응하고 일산가서 오디션도 보고 합격도 하고! 그렇게 트레이닝하며 니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될 수 았었던 해였고 동시에 가족들이 힘들어지고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또 신체적으로 많이 다치고 아픈 해였어 그리고 너도 학교안에서도 너의 생활 속에서도 힘듦을 겪고 스트레스 받는 해였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에 곁에서 기다려주고 위로해주고 같이 있어주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1년을 잘 버티고 있었을거야 음 나는 지금 고3언니들과 중3졸업식 겸 방학식을 끝내구 시외버스를타고 집에 가는 중이야 2025년 마지막날을 행복하고 즐겁고 알차게 마무리하고 2026년을 맞이하며 즐거운 방학을 보낼 예정이야 그리고 연기 차원에서도 학교 차원에서도 너 스스로의 사람 차원에서도 발전하고 계발을 끊임없이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지금까지 너에게 은혜와 도움을 베푼 사람들에게 조금씩이라도 보답했으면 좋겠어 어떤 상황에 있든 환경에 있는 항상 끝까지 웃음 잃지말고 가끔은 너의 베프 현주랑 만나서 놀기도하면서 우리 또 그렇게 한 해를 버텨나가보자 그리고 살 좀 빼고 키크자 제발^^ 2025년 정말 수고 많았고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는 날들이 더 많았겠지만 소중하고 즐거웠던 하루하루에 버티고 버텨서 지금까지 잘 왔잖아 우리 지금까지 해온거처럼만 앞으로 잘 해나가자 엄마아빠한테도 잘하고 오빠도 잘 챙기고 그리고 아마 한 해 한 해가 지나갈수록 니가 나이를 먹듯이 엄마,아빠,오빠도 나이를 먹어 그러니까 이제 더 이상 어리광부리지말고 더이상 우리 가족 힘들게 귀찮게 하지말고 이제 스스로 잘 헤쳐나가자 올해 정말정말 수고 많았고 앞으로도 해피에너지 뿜뿜하며 주변사람들에게 베풀자 화이팅! 2025년의 너는 잊어버리고 장차 커나갈 미래의 여배우 김예은 위해! 이제 정말 안녕! 사랑해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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