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드라마 본방사수를 하며 가장 많이 웃은 것 같기도 하다. 실생활에서는 대부분 무표정으로 살아가다 보니 그렇게 된 거 같다. 주인공이 악역을 혼내주고 자신의 사정을 풀어나가는 게 재미있고 나름의 감동도 있었다. 어쩌면 가끔씩은 '저 주인공처럼 살아가고 싶다' 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드라마를 보는 동안에는 내가 아닌 주인공의 시점에서 내가 울고 웃고 또 혼내주고 그러는 거 같다 보니 (그렇게 몰입을 하다 보니) 그 주인공에게 정도 가고 그러는 거 같다 그러다 보니 이런 생각도 가끔씩은 하게 된다. -나도 저 주인공처럼 멋지게 악역을 물리치고 힘과 사람들과의 관계 등 모두 극복하고 완결 뒤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 는 생각을 가끔씩은 한다. 하지만 우리는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 오늘도 행복한 상상에서 일어나 현실에서 바쁘게 일하고 뛰어가야 하기 때문에, 그 일을 다 끝내고 시간을 내어 드라마를 봤을 때 드라마는 더 재미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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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