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Have you ever been a real help to someone?

사소한 대답으로도 '친절하게 알려줘서 고맙다'는 말을 종종 듣곤 한다. 나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일, 어쩌면 귀찮아 하며 툭 내뱉었을지도 모를 말이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민원인을 응대하다 보면 말이 길어지면서 답답해질 때도 분명 있다. 말 잘라 먹고 결론만 깔끔하게 얘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 때도 있고, 실제로 말 끊는다고 민원인에게 크게 혼난 적도 있지만..^^ 우리 부모님보다 훨씬 나이 많으신 분들이 고맙다며 고개 숙여 인사하실 때마다, 더 친절하고 따뜻한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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