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다 같이 캠핑 갔던 일이 떠오른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시절에는 정말 많이 갔었는데 요즘에는 동생이랑 나 부모님까지 시간이 맞는 날이 없어서 얼굴도 못 보고 있다. 캠핑 가기 전 설레던 순간, 가서 땀 흘리며 텐트를 설치하고, 4명이서 오순도순 밥을 먹고, 다 같이 불에 꼬치를 구워 먹고, 불멍을 하며 시답지 않은 얘기를 했던 그 아무 걱정 없이 웃을 수 있던 순간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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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