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오늘 딱 이 질문이.. 진짜 최근에 놀란게 딱히 없어서 뭐 쓰지 하고 어제 12시 지나서부터 계속 고민했는데.. 오늘 퇴근하고 은서랑 다꾸한다고 집들렸다가 버스타서 탐앤탐스 가던길에.. 버스 교통사고 났다.. 나는 다꾸짐 때문에 버스 올라타 바라본 기준 바로 왼쪽 / 출발방향 제일 앞 오른쪽에 앉았는데 신정역 지나쳐 내리막길쪽에서 오토바이 한 대가 갑자기 유턴을 하여 버스가 급브레이크를 했다.. 맨 앞자리에서 큰 창을 바라본 나는.. 오토바이가 바로 휙 들어서서 치일 뻔한 상황을 바로 앞에서 목격했고..그 순간 바로 서계시던 아주머니 한 분이 급브레이크로 굴러 내 어깨를 부딪히시고 거스름돈 주는 기계에 머리를 팍 부딪히시며 주저 앉으셨다..오토바이탄 분 살리려 아주머니가 대신 날아가셨다.. 바로 내앞에 날아가 주저앉으셨던 아주머니께 괜찮냐고 여쭈고.. 너무 아파하시는 아주머니는 일어나시지 못하고 엉엉 우셨다.. 나도 놀랬고 아주머니는 얼마나 놀라고 아프셨을지.. 승객분들 중 한 분이 119 신고 하시고 곧 이어 경찰차와 구급차가 출동 했다 도로변 한가운데서 버스 기사님은 다치지 않은 내릴 사람들은 내리고 다친 사람들은 남아서 기다려달라하셨다. 구급대원분들의 부축으로 일어나신 아주머니는 구급차에 들 것에 실려가셨고 어깨를 부딪힌 나와 다른 다친 분들은 잠깐의 조사를 마치기까지 기다렸다. 버스기사와 오토바이운전자 경찰분은 잠깐의 대화를 하고 나는 구르신 아주머니와 부딪힌 어깨로 남아서 연락처를 남기고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다가 남아서 기사님께 연락처를 드리고 은서에게 갔다.. 병원을 가야될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교통사고는 교통사고. 내일 병원을 가라는데 내일 과연 많이 아플까 싶다..? 놀랐긴 엄청 놀랐고.. 아주머니는 괜찮으실까.. 버스가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끼어든 오토바이는 무슨 생각으로 그랬을까..나이는 65-70사이 정도로 보이셨다.. 다들 놀랬을텐데 모두들 괜찮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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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