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울고 싶을 때 눈물을 보일 수 있는. 그러니까, 이 사람 앞에서는 내 약한 부분을 보여줘도 괜찮겠다 라고 생각이 들고 마음이 편한 것. 그런 의미를 지닌 것 같다. 사실 난 눈물이 정말 많은 사람인데, 울고 싶을 때 사람을 가려서 운다. 왜냐면 우는 게 내 가장 약한 부분이라.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그냥 내가 생각했을 때 눈물을 보인다는 건 좀 나 지금 무너졌어요 나 약해요 라고 광고하는 거라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자주 우는 장소는 집인데, 집에서도 소리 안내고 운다. 가족들이 내가 우은 걸 몰랐으면 한다.(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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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