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1학년 아이들 교실에 들어갔다. 아이들은 너무나 순수했다.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말하고 부끄러움이 없었다. 유독 한 아이가 코를 파서 코를 파면 안된다는 점을 일러줄 참이었다. "코를 파면 독감에 걸려. 그럼 누가 젤 걱정하지?" 내가 원하는 답은 나 자신이 괴롭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아이들은 하나같이 엄마아빠라고 말을 했다. 잊고있던 엄마아빠의 존재, 아이들의 순수람에 엄격했던 내 마음이 풀려나가고 나는 헛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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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