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Have you had a really nice meal out recently?

친구랑 각자 학교하고 알바 끝나고 근처 술집에서 먹은 안주. 밀푀유나베하고 이것저것 먹었는데 맛있어서 기분도 너무 좋았고 그 때의 분위기, 기분 자체가 음식의 맛을 더 올라가게 해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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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어제) 생일날 엄마랑 먹은 까르보나라 ㅎ 오늘 주제랑 별개로 쓰고 싶은 글이 있어서 써본다. 인간의 감정 중에 가장 잔인한 감정은 기대감이라 생각한다. 기대는 어떤 일이 있든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나의 만족감을 반드시 떨어뜨린다.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실망이라는 수렁에 빠져 좋은 날을 흐트러뜨린다. 어찌저찌 성공적인 날을 보내도 기대에 부응했다뿐이지 내 생각엔 절대 그 날을 기다리며 두근두근 설레하는 그 순간의 감정을, 그리고 그 날에 내가 느꼈으면 하는 감정을 뛰어넘지 못한다고 본다. 결국 기대가 후일의 만족감을 깎아먹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매순간, 좋은 날이 다가오면 더더욱 기대를 낮추고 실망을 줄이려 한다. 그리고 나는 기념일에 챙겨주는 이벤트나 선물보다 그냥 아무 날도 아닌데 갑자기 툭 선물주는 것을 좋아한다. 내 주위에 그런 사람이 없어서 난 받아보진 못했지만, 내가 기분이 조금 저기압일때 주위 사람들에게 음료나 간식, 이모티콘 등 작은 선물 하나를 주고 받은 사람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힘을 얻는다. 이야기가 다른 데로 샜는데 이번 생일에 처음으로 난 아무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냥 이번에는 별 기대감이 들지 않았다. 그리고 정말 거창하거나 특별한 게 없었음에도 근 몇년간 맞은 생일 중 가장 편안했다. 내일 친구들이랑 놀기로 했다. 친구가 몸이 안좋아서 못 놀 수도 있고 아니면 내가 아파서 집에 박혀있어야 할 수도 있다. 내일 친구들과 다툼이 생길 수도 있고 설사가 나서 하루를 망칠수도 있다. 하지만 실망할 일은 없다. 내일의 나는 완벽하지 않을 수 있고 기쁘지 않을 수 있다. 그정도도 기대라고 한다면 난 딱 그만큼만 기대한다. 글이 너무 길어졌다. 내 글을 읽는 사람들 중 공감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일의 기대를 한번 줄여보길 바란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아무 날도 아닌 날에 기대하지 못한 선물을 건네보았으면 좋겠다. +어제 먹은 수육과 들깨칼국수. +어제 먹은 몽골리안 파스타, 목살 스테이크, 애플파이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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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선우랑 63빌딩에서 밥 먹고 스테이씨 시은이랑 딘둘이 롯데월드 가서 츄러스 먹고 방탄 정국이랑 정국이네 집에서 정국이가 직접 차려준 밥 먹은 거 ㅎㅎ 리는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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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소주 역시 소고기랑 최고의 궁합은 소주ㅎㅎ 평소엔 맥주파인데, 소고기 먹을땐 소주 필수! 술이 달달하니 계속 들어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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