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Do you have a friend you can truly open up to?

네 ••• 나이가 들 수록 그 수가 점점 적어지긴 하지만 여전히 있습니다요. 근데 이제는 이런 친구 관계에 연연해하지 않으려고 한다 ! 인연이란 오기도 하고, 또 가기도 하는 거니까 . 지금 당장 주어진 현재만 생각하고 마음껏 감사해하고, 또 누려야지. 그치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 100%를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은 친동생 밖에 없는 듯 하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터놓긴 하지만, 많아도 한 60-70% 정도인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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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저는 사람을 잘 못 믿어서 속 얘기를 잘 안 해요 다들 입 무겁다고 하는데 분명 누군가한테는 말 할게 뻔하다고 생각이 드니까 사람을 안 믿게 되네요 저는 대부분 속 얘기를 마음에 담아두고 썩혀요 그러다 서서히 잊혀지거나 마음 깊숙한 곳에 두는 거 같아요 저는 남 얘기를 듣고 아무에게도 말 하지 않는데 저에게는 그런 사람이 없네요 저에게도 제 얘기를 듣고 아무에게도 말 하지 않아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보면 절 언제든 믿어주는 사람이 없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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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 마음을 100% 터놓을 친구는 없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나의 약점을 남에게 보이는게 정말 쉽지않고 보이고 싶지도 않다 한 ..95%는 터놓는데 남은 5%는 진짜 나만아는 나의 속마음으루 간직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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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는데 이젠 더이상 옛날만큼 편하지 못하게 되었고, 그 친구는 느낄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 친구를 향한 마음이 훨신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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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있었지만 지금은 없고 가족밖에 없다. 각자 사는게 바쁘고 힘들어서 멀어지니까 속마음을 말할 수도 들을 여유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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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긴 있지만, 모든 걸 털 순 없는 거 같다. 말 한다고 달라지지도 않을거고, 달라지더라도 그 친구 때문이 아니기에 말을 하되, 최소한 이야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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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대로 된 내 고민을 들어줄 아이는 의외로 나와 별로 친하지 않은. 금방 지나갈 아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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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진짜 편하게 마음을 터놓을 친구 2명 있답니다 근데 몇년 뒤엔 없을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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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내 마음을 똑같이 이해하고 공감하진 못 하는거 같은 사람들이 있어요 아니면 난 공감을 원해서, 내 편이 되어주길 바랬지만 해결책을 내어주려하고 중립인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주는 기분 ? 어쩔때 보면 차라리 말을 안하고 혼자 삭히는게 더 괜찮았겠다 싶을 기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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