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Do you have something old that you still use?

나 뱃속에 있었을때 엄마가 만들어준 인형 꽤 커서 4살? 때까지는 인형이 나보다 더 컸는데 이젠 인형이 작아보이는게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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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고모가 쓰던거 받은건데 아마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으니 최소 15년은 넘었을거다. 어릴 때부터 그냥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지금 내 방에 있었던 피아노를 치고(물론 한 번 이웃집에서 올라오기는 했지만.) 지금은 거실로 옮긴 뒤 시간이 잘 안나서 예전 만큼은 못 친다. 그리고 피아노 뒷판이 뒤틀렸다나… 예전보다 음이 자주 이상해지는 기분. 그때마다 조율을 해도 얼마 안되서 다시 이상해진다. 피아노는 그대로인데 나는 계속 커가니까 그렇게만 커보였던 피아노가 이제는 작아보인다. 예전엔 페달에 발도 안 닿았었는데 ㅋㅋㅋ 추억이다.. 옛날에 쓰던 cd플레이어도 고장나서 두 번이나 바꾸고 나의 주말을 챙기던 dvd 플레이어도 버리게 됬다. 덕분에 dvd를 못 보게 됬지만. 컴퓨터도 버리고, 김치냉장고도 바꾸고, 냉장고도 냉동고로 바꿨다. 내가 계속해서 쓰고있는건 아마 피아노같네. 내 어린시절, 음악생활을 책임지던 피아노.. 이제 10여년간 산 이 집도 나중에 이사간다고 하는데.. 그동안의 추억이 깃든 것을 떠난다는건 굉장히 힘든 것 같다. 아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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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초 6 때 산 파운데이션 쓴 거 생각나네 유통기한 2년 지났는데 고 3 졸업사진 때문에 썼었지 유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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