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Is there a trauma you carry inside?

실기장 트라우마? 그래서 이제 제멀판 앞에만 서면 힘이 쭉 빠지는 기분이라 제대로 못 뛰겠음 어차피 이제 뛸 일도 없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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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으면 토할 것 같은데 절단 사고가 난 후로 다 나를 장애인으로 처다보는 것 같고 동정하는 눈빛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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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으면 토할 것 같은데 절단 사고가 난 후로 다 나를 장애인으로 처다보는 것 같고 동정하는 눈빛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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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 거미 노래방 어느 공간에든 같이 있다가 혼자 있을 때 나머지는 기억이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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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나에게 실망하게 될까봐 조마조마 자존감 부족으로 인해 이별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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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처음 시작할때 실패했을때의 두려움이 커 섣불리 도전하지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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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빠한테 몇 년동안 성폭행 당했다 물론 지금은 이혼해서 엄마랑 살아서 그런 일은 더 이상 일어나고 있진 않지만 우리 엄만 그런 일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몇 년의 시간이 흘러 이젠 괜찮아졌다고 덤덤해졌다가도 이따금씩 몰려오는 우울감과 무력감에 괴롭기도 함 그럴 때마다 그냥 누구한테든 확 말해버리고 싶다가도 꾹 꾹 다시 눌러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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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릴 때 부모님이랑 친구랑 같이 계곡에 놀러 갔는데 거기서 옆자리에 앉은 아저씨들이 술마시면서 놀고있는데 중간에 싸움이 붙었나봐 안 쪽에 있던 아저씨가 술병잡고 앞에 있는 아저씨 머리쪽으로 술병을 던졌나봐 싸움이 조금 났는데 아빠가 말려서 다행이지만 병 맞은 아저씨 머리에서 피가 많이 나고 아빠가 수건 줘서 피가 좀 안 나는데 우린 그 자리에서 집으로 돌아감 병원가서 그 기억 없애려고 하는데 다 잊어감 그 아저씨 우리한테 과자주고 착한 아저씬데 그 아저씨가 먼저 가는데 너무 안 쓰럽더라 지금 어떨지 궁금하다 그때 119에 신고 해줬어야 했는데 또 계곡가면 그런 일 생길까봐 계곡 못 갈 것 같아. 2. 어릴때 친구랑 만나서 학원갈려고 신호등없는 신호등? 건너편에 친구있길래 옆도 안 보고 뛰었는데 옆에서 트럭이 오는거야 그래서 나 죽는건가 했는데 결국 살았어 진짜 무서웠어 그래서 나 아직도 신호등없는 신호등 잘 못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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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정확히는 큰 트라우마였었고 몇 년 전부터는 나를 있는 그대로 생각하려 했지! 하지만 셀카 찍을 땐 아예 상관없고 그런데 남이 찍어준 거 보면 계속 떠올라,, 어렸을 때 아빠가 입을 가리고 ‘이렇게 보면 진짜 이뻐~’라고 말한 걸 잊지 못해,, (물론 지금은 안 그래! 내가 하도 뭐라해서!) 지금은 교정으로 극복하려 하는 중,, 근데 아이러니하게 교정때문에 더 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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