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Do you have any kind of rival or competitor?

하루하루의 나 자신. 아무리 힘들고 고단하다 해도 내가 나 자신을 이기는 게 그 또 다른 경쟁자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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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라.. 내 성격의 다행인 점을 고르라면 큰 욕심도 승부욕도 없다는 것이다 내게 그런 감정들은 그저 감정을 피곤하게 하는 일일뿐 그래서 그런지 경쟁자라 생각 할 만한 사람은 없었다. 경쟁.. 경쟁자.. 그러고보면 친오빠는 나와 상반되게 욕심과 승부욕이 많은 사람이였다 어려서부터 공부도 게임도 어떤 것이든 승리를 쟁취하고자 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나는 하루하루를 열심히 재밌게 즐기며 사는 사람이 되었고 (즐긴다 함은 등산이나 요가나 그런 취미들을 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사느것?) 그는 한 분야를 연구중인 박사가 되었다 같은 뱃속에서 태어나 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 두 사람이 이렇게도 상반된 사람이 되었다는 것도 제법 신기하지 않은가? 그런데 나는 은연중에 다른 것을 추구하는 오빠와 은근한 경쟁을 한다. 지금에야 제대로 성인의 구실을 하고 사는 어른이 되어서 그렇지 어릴때는 공부를 잘하는 오빠와 끝임없이 비교를 당했으니 내 내적 자아는 가끔씩 오빠를 경쟁자로 인식하는 것만 같다. 누구에게도 없는 경쟁심이 부모님의 관심이나.. 혹은 사소한 챙김이 조금이라도 오빠한테 기울이면 그렇게 질투가 느껴지니 신기할 따름이다. 나는 여기서 어떤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나 혹은 유치하고 어린아이같은 투정인가.. 하는 질문은 던져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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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몰라 걍 다 경쟁자야 내가 최고여야 하는데 돋보이고 잘나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부럽고 넘어서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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