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What was the most unexpected thing that happened this year?

다시는 만날수 없을것 같던 사람과 만나고 내 인생에 터닝 포인트인듯이 찾아온 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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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 라기보단 놀랐던 것 한 해에 내가 이렇게 많은 것을 이룰 수 있구나 시간이 없다는 말은 역시 말이 안되는구나 이렇게 많은 행운과 기회가 따라줬구나 그리고 몸이 버텨줬구나..대견하다 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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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겁쟁이였던 내가 방학때 혼자 서울에 있는 이모집에 가서 대치동에 있는 학원을 다니며 공부한 일이고 두번째는 같은 학교에 처음으로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겼는데 그 아이가 후배라는 것도 의외였고 축제날 번호따서 연락하고 같이 놀러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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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남이 나한테 관심이 없었던 것 솔크 나만 안걸릴줄 알았던 코로나에 걸렸던 것 남자친구가 안생겼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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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밝아진 거.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 그 사람들에게 기대도 하게 되고 의지도 하고, 원래 내가 이런 사람이었나 싶더라. 그동안 상처받기 싫어서 애쓰고 있었나 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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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이라고 생각했던 나 자신의 겁 많고 두려워 하는 모습. 내가 남들에게 겁없고 이성적인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너무 많은 것을 숨기고 살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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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같이 갈 줄 알았던 애랑 영영 연이 끊긴 것 남보다 못 한 사이라는 말이 이런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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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을 많이 해봤지만 올해 짝사랑의 진정한 아픔을 느껴본거 그래서 좋아한다는 의미를 너 덕분에 잘 알게 되었어 고마워해야할지 미워해야할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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