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Have you ever run until you were completely out of breath?

셔틀런을 할 때마다 끝까지 뛰는 편이라 마지막인 181개까지 갔을 땐 숨이 막히는 줄 알았어요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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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간격의 경기도 버스 타려고... 다리 경련 올 만큼 뛰어봤다. 막차 타려고... 정말 힘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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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다가 걔 마주치려고 엄청 빨리 뛰어갔는데 겨울에 귀 코 깨질듯이 아프고 시뻘개지고 턱도 욱신거리는데 결국 못 마주치고 혼자 쓸쓸하게 집 갔을 때 엄청 속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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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지 ㅋㅋ 근데 가장 기억에 남은 건 짝남 얼굴 한번이라도 보려고 진짜 빠르게 달린 적 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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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놓치면 답도없는 지각인 시각, 동해선 출발 8분전인데 이제 버스내렸을때 진짜 생각만해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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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에서 선수생활했을때 200~300바퀴 뛰었을때 진짜 힘들었음. 한꺼번에 2-300 뛴게 아니라서 다행이였어 그때 한꺼번에 뛰었으면 지금의 내가 없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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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그 아이를 향해 숨이 차도록 달려왔다. 하지만 이젠 더 이상 달릴 수가 없다. 난 너를 3년 동안 쭉 좋아해왔는데 지금 네 옆자리에 내가 아닌 다른 여자가 있다는 게 너무 화나. 내 노력이 모두 무시당한 것만 같고, 3년 동안 나 혼자서만 감정 소모한 게 너무 후회돼 너의 별거 아니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희망고문하던 과거의 나를 떠나보낼게. 널 정말 많이 좋아했었고 내 청춘은 모두 너였어 이젠 진짜 너를 안 좋아할 거야 그 친구랑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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