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What's the farthest view you've seen recently?

지금 중국은 밤 11시11분 한국은 12시11분이겠군 하늘에 떠있는 별을 보고있어요 별도 풍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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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일요일 해동 용궁사에 해돋이 보러 갔을 때 해가 뜨는게 그렇게 이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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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질문을 받고, 요즘 주변을 둘러볼 시간을 전혀 가지지 못했다는 생각을 했다. 항상 눈은 정신없이 휴대 전화와 모니터, TV에만 집중하고 있다. 덕분에 오늘 출근길과 점심시간에 어떤 풍경을 눈에 담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지만 바쁜 일상에서 딱히 마음에 남는 장면은 없었다. 지치고 꿀꿀한 기분으로 퇴근해 집에 왔는데 외국에서 일하는 친구에게서 새해 인사를 하는 선물이 바다 건너 와 있었다. 짧지만 마음이 가득 담긴 편지를 보며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의 빚을 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고마운 마음은 쉽게 잊히고 섭섭함은 익숙하게 차오른다. 얼굴을 맞대고 얘기했다면 낯간지러워서 나누지 못했을 마음들을 멀리서 전해 준 친구 덕분에 꽉 채워진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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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백월산 정상에 올라가 집 근처를 내려다 본 풍경.. 근데 이것도 작년 가을쯤일듯.. 비행기 안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었으면 좋았을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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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요즘 매일 같은 하루에 지쳐 하늘 한 번 제대로 본 적이 없네 내일 낮에는 푸른 하늘 한 번 올려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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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학원 끝나고 걸어가던중 본 해질녘. 나는 초저녁의 보라빛 하늘을 사랑한다.오늘의 하늘은 해질녘의 붉은 빛과 저녁의 오묘한 보라빛이 경계져 보이는 신기한 형상의 하늘. 추운 날씨였지만 왜인지 모르게 기분이 묘하고 따뜻해졌다. 오늘의 질문을 보니 문득 드는 생각이 있다. 요즘 나는 멀리 보지 못하고 눈 앞의 순간 순간의 불평만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멀리서 바라 본 풍경을 이야기 해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답하기 어렵더라. 언제부턴가 나는 취향이 확실하고 호불호가 확실한 사람이 되었다.행운보다 불운을 더 보게 되었고 아름다움보다 비극을 도드라지게 생각하게 되었다. 하늘을 보면 그게 세상의 전부가 아니란걸 쉽사리 알 수 있다. 빛나는 별들, 끝도 없는 우주 .. 사실 나의 사소한 불행은 저 예쁜 하늘 앞에선, 반짝이는 우주 안에선 미세한 먼지 일 뿐일텐데말야. 조금은 의식의 흐름대로 오랜만에 일기를 써봤다. 1day1qusetion 앱 깔기를 잘 했다. 이 어플이 아니였으면 오늘 이런 생각을 하지도 못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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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밤하늘에 있는 별같이 빛나는 것을 보았다. 눈 시력이 좋지 않아서 별인지 그냥 높은건물의 빛인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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