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Is there a trauma you carry inside?

싸움이 너무 싫다 예전에 친구들이랑 정말 사소한걸로 싸운적이 있었는데 너무 내 잘못인듯 몰아가며 욕을 바가지로 먹은적이 있어서 친구들한테 톡으로 내 이름 세글자만 띵 오면 갑자기 심장이 빨리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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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너무 관대해서 가슴에 비수가 박힐때 마다 너무 아픈데 그걸 아무렇지 않은 척 넘기면서 밤마다 혼자 울고 있는 나를 볼때마다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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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 과거에 경험했던 공포와 같은 순간이 발생했을때 당시의 감정을 느끼면서 심리적 불안을 겪는 증상으로 정신적 외상의 의미가 크다. 나는 관계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두려워서 자신을 상대의 퍼즐에 맞추도록 만든다. 지나친 겸손으로 인해 자기 파괴적인 삶을 산다. 그리고 자신의 삶이 아닌 상대가 좋아하는 거짓된 삶을 산다. 진짜 모습을 들킬까 봐 매일 불안하다.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책도 읽고, 글도 쓰고, 발표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여행도 가고, 직업도 바꿔보고 등. 조금씩 나의 삶에 내가 자리 잡고나니 트라우마가 자연스럽게 극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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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미움받는 것. 열 댓 명의 사람들이 나를 둘러싸고 혐오의 시선을 받았던 어린 시절의 그 때가 아직 잊혀지지 않았다. 누군가와 사랑을 하는 것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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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귀는 것. 사람 사귀는 게 이렇게 부질 없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다. 물론 내 지인들이 문제라는 것이 아니다. 다 나 때문이다. 다 내가 문제이다. 나만 잘하면 되는데, 그걸 못해서 그냥 차라리 안하려 한다.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지. 그렇게 나대서 주둥이 놀리고 만날 후회하는 일상은 이제 지쳤다. 나는 이제 친구는 사귀지 않는다. 주변인, 지인들만 만들 뿐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가족이면 충분하다. 누구한테도 말 못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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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치면 진짜 죽고 싶어져. 아무리 간단한 거라도 안전부절 못하고 힘들어. 그리고 사람많은 곳 가면 어쩔 줄 몰라해 얼른 앞을 보고 다니기가 힘들어 그래서 나갈 때 렌즈나 안경 절대 안 써 어른들 싸움 어릴 때부터 보고 자라서 이건 무덤덤했져 부모님이 싸워서 이젠 아무렇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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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망상? 집단에 끼지 못하고 혼나고 겉도는거 가장 소중한 사람한테 소홀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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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엄마가 공부시킬때 머리를 하도 때려서 누가 손 올리기만 해도 움찔움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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