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Can you think of a memorable view that has stayed with you?

부산에 이사오고 처음으로 바다를 갔을 때가 떠오른다 부산에 이사 온지 3개월만에 해운대를 갔었는데 밤이라 그런지 바다는 암흑 그 자체였다 물론 제주 바다보다 넓고 근처에 건물들을 모두 빛을 뽐내고 거대하게 세워져 있었지만 정작 가장 거대하고 빛나야 할 바다는 고요하고 빛 하나 볼 수 없었다 내가 지금까지 봐 오던 반짝반짝한 바다는 마치 거짓이라고 말하는 듯 아무도 빛 나고 있지 않는 바다에 의문을 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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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공룡능선 내인생 최고의 순간 다들 젊을때 산보세요ㅎㅎㅎ 무릎 나가서 이젠 못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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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라고 하긴 웃기지만, 작년까지 3년동안 살던 자취방 창문 밖이 생각난다. 나는 거실에 누워서 노는 걸 좋아했었고, 거실 창문은 항상 열려있어서 창밖이 항상 잘 보였다. 초등학교 후문이었기때문에, 새벽에는 급식차가 들어가고, 아침에는 선생님들이 주차하고, 점심에는 애들이 뛰어놀고, 저녁에는 퇴근한 사람들이 주차하고, 주말에는 교회 온 사람들이 북적였다.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 항상 즐겁고 행복한 사람들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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