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What's a childhood memory that pops into your mind sometimes?

잘 모르겠는데 눈사람 만든거 물총 놀이 한 거?? 와 진짜 열심히 살았나 기억이 안 나네 아 괌 가서 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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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집 앞에 놀이터 있었는데 초딩 때 학교 마치고 맨날 거기가서 놀고 피아노학원 갔다가 집와서 밥먹고 꿈빛파티시엘 본방본거 아직도 브금 들으면 설레고 슬프다 다신 못 돌아가는 추억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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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놀았던 기억 구구단 외우기 싫었지만 놀려면 외워야해서 강제로 외웠던 기억 학교끝나면 맨날 달려가서 늦게 온사람 술래 외치던 때 코난보고 안경쓰고 싶어서 일부러 시력 안좋게 한거 아빠랑 있으면 항상 좋아서 맨날 놀았던 기억 아빼 냄새 좋아서 아빠 배게냄새 맡으면서 있었던 기억 아빠 출근할때면 비몽사몽하게 일어나서 뽀뽀 받을때까지 못가게 했을때 부모님이 존댓말 하라고 해서 모든 말 끝에 요 붙였을때 ex)~했다요 가족끼리 별똥별 봤던 기억 부모님 이혼한다했던 기억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았던 기억 처음 화장(셀카)했을때 머리에서 피나서 응급실 갔을때 대학와서 동아리 회장이랑 연애하고 이별해서 후폭풍 씨게 왔을때ㅡ사귈때는 엄청 사랑했는데..에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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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들이랑 수영 선수반 다녔을 때 그냥 다 좋았다. 좋아하던 아이와 함께였고 아무것도 모를때라 공부 걱정도 없었고 국제 수영대회에 나간다고 새벽에 일어나서 친구들과 차를 타고 차에서 졸다가 아침부터 엄청 차가운 수영대회장 물에서 훈련하고 사람들이 다 지켜보는 가운데서 신호듣고 다이빙대 위에서 뛰어내리고 그렇게 처음 은메달을 땄을 때의 뿌듯함도 느껴봤고 가끔씩 하던 수영 릴레이 경주에서 우리팀이 이겼다고 다같이 방방뛰면서 좋아했고 이게 전부 다 그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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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남자애랑 7살때 동네 애들이랑 놀고 난 뒤에 해질무렵에 젤리 나눠먹으면서 같이 집으로 돌아가던 주차장.. 다리 이곳저곳 모기에 물렸는데도 바람이 선선해서 기분이 좋았었다 엄청 오래전인데도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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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 생일 왜 아직도 기억나는지는 모르겟지만 할머니가 주신 인형이 너무 귀여워서 아직도 갖고잇다!! 큐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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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빠져서 죽을뻔 했는데 옆에 있는 탕안에 있던 엄마가 다리 한쪽으로 나 구해줬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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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추억이라 ...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현재를 너무 열심히 달리고 있었나 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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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유치원 보낼 때 머리 묶어준 게 가끔씩 생각난다. 묶어준 뒤 한 번 보라며 기대에 찬 눈빛으로 나에게 거울을 건네주던 아빠가 생각난다. 그 눈빛에는 내가 맘에 들어하지 않는다면 어쩌지 하며 걱정하는 마음과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하는 기대가 담겨있었다. 아빠의 그런 눈빛을 무시할 수 없어 나는 마음에 쏙 든다는 말을 건넸었다. 진땀 빼며 몇 십분을 묶었다 풀렀다 다시 푸르고 빗었다가 머리카락을 쥐고 요리조리 돌려보던 아빠가 생각난다. 그 때 그냥 마음에 든다고 할걸 괜히 마음이 주체 되지 않아 울어버렸다. 아빠가 미안하다며 다시 머리를 푸르고 빗어줄 때가 생각난다. 엄마 대신 아빠가 묶어주는 날이면 난 항상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아빠 무릎에 앉았다. 난 아빠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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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같이 살았을 때 뒷마당에서 옥수수를 먹었는데 앞니가 다 빠져 먹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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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ㅁ 추억이 되게 많은데 그냥 7살 때 어린이집 마지막 년도? 기념으로 어린이집에서 2박 3일인가 놀러간 적 있엇는데 좀 희미하게 생각나긴 한데 사진 같은 거 보면 너무 행복햇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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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엄마랑 같이 뒷산 올라갔다가 비 맞으면서 내려와서 씻고 따듯한 우유에 빵 먹었던 기억이 가끔씩 재미있는 기억으로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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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친했던 남사친이랑 거의 매일 같이 산책했던것 지금은 멀어져서 같이 산책을 못하니까 더 생각나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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