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What's the most memorable thing that's ever happened to you?

오늘로 한정하면 알바에서 실수한 거? 내가 잘못한 건 맞지만 단톡방에서 공개적으로 혼난 느낌이라 기분이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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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학교에 모여서 웃으면서 일상이야기를 했던일. 나의 모든순간을 행복하게 기억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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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1학년때, 친구가 계속 놀리니까 어린마음에 엄마한테 전화하겠다고만 하고 정작 하지도 않았는데 그거 하나가지고 선생님이란 사람이 애들 앞에서 핸드폰 버릴까 말까 찬반투표 따위나 하고 있던것 그때 너무 큰 충격이였어서 아직까지 트라우마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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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도 누군가에게 짝사랑 상대였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내가 꽤 괜찮은 사람이었다고 기억할 수 있게 해주어서, 나름 바르게 살아왔구나를 느낄 수 있게 해주어서 시간이 흘러 지나간 인연에게도, 아직 나란히 발을 맞춘 채 걷고 있는 인연에게도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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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께 거짓말을 해서 크게 혼난일. 그때부터 계속 다신 안하겠다고 늘 생각했는데..몸이 안따라줘서 짜증을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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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했던 친구에게 배신 당한 일 더더욱 믿고 좋아했던 친구라 아마 평생 잊지 못하고 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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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생전 처음하는 아르바이트에서 단기간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적응력과 대응력이 빠른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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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이란게 있나.. 최고점보다 비슷한 인상 깊은 일들은 많은듯. 생각나는 거 하나 꼽자면 핸드폰 아이폰 12 사기 먹은 것..^^. 정말 많은 교훈을 주는 그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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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짝사랑하는 친구랑 학교끝나고 집이 가까워서 같이 가는중에 우산이 없는데 비가 와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비 맞으면서 서로 웃고 소리지르면서 달려다녔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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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으로 지친 시기에 따듯하게 위로 해주면서 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주고 버스 타고 갈 때까지 기다려주던 처음 본 남자 (번호 교환이나 sns팔로우 없이 그냥 그렇게 끝난 인연이라 더 스윗한 기억으로 남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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