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Can you think of one happy memory right now?

어릴 때 크리스마스에 가족들이랑 트리 만들고 케이크 불고 KFC 치킨 먹은 날 선물로 받은 하늘색 햄토리 모자랑 목도리 세트가 너무 좋아서 바로 해보고 사진 찍은 날이 행복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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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때 쯤? 미열이 났었는데 그때 엄마가 무릎배게를 해줬는데 따뜻한 햇빛이랑 동시에 시원한 바람이 불었는데 그때만큼 기분이 좋을 수가 없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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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31 - 올해 1/1 강릉 여행 친구랑 19세 마지막 날과 20살 첫 날을 강릉에서 보냈는데 진짜 머무너무 좋았고 행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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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했던 남자애랑 친구들이랑 처음으로 노래방가고 피시방 갔었을때 지금은 이렇게 못돌아가지만.. 진짜 이때가 행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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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때 끝나고 유치원 버스 내릴때 엄마가마중나오셔서 그때 선물로 킥보드 같은 두발 왔다갔다 하는거 가져오셨었는데 그 킥보드 같은거로 엄마랑 놀이터에서 재미있고 보람차게 놀았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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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때 진짜 초 극도의 사춘기 시절이 있었음 우리 가족한테 그렇게 냉랭하고 차갑게 대한건 사춘기때뿐이였음 오죽하면 엄마가 아빠한테 엄마라는거 하기 싫다고 말할정도.. ( 그때 생각하면 진짜 아직도 눈물 남) 근데 6학년때 딴 초등학교로 전학을 갔음 진짜 거의 은따 당할뻔했는데 친구 한명덕분에 반 애들하고 대부분 좀 친해짐 한명이 주도 해서 나 따시키려함 (이거 듣고 충격먹음 내가 친해지려고 노력했던 친구인데 걔가 나 따시키려 해서 개충격) 유일하게 믿는친구고 아직까지도 잘 지내고 있음 요즘 바빠서 잘 못보긴한데.. 근데나도 6학년때 스케줄 빡빡해서 더 예민 했던거 같음(지금은 여유로움) 엄마는 자꾸 예민한데 잔소리하고 동생은 싫어하는 못된짓만 골라하고 아빠는 엄마옆에서 같이 혼내니까 세상 그렇게 서러울수가 없음 그래서 더 집구석이 싫었던거 같은데 집들어가가 싫어서 아파트 앞에서 의자에 멍하니 30분 앉아있던적도 있음 진짜 6학년 사춘기때는 그 친구 하나만 믿고 버틴듯 그 친구랑 얘기하고 있으면 가족이랑 있을때내모습 저리가라고 세상 해맑게 웃고 있는 내모습이 보이더라 너네도 진짜 믿을수 있고 이건 내 친구고 영원한 친구다 하는 친구 꼭 찾아 나는 걔랑 놀때가 진짜 제일 행복했어 그때 처럼 또 놀고싶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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